'아이리스' 이병헌이 제9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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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여의도 63빌딩 3층 코스모스홀에서 거행된  제9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영화연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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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한 이 행사에 이병헌의 참석여부가 관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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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병헌의 전 여친 권모양과 스캔들에 휘말린 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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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병헌은 약간 늦었지만 화려한 한복을 입고  덤덤한 표정으로 수상자 좌석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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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은 이내 표정 관리를 하며 내빈들에게 특유의 미소로 인사를 했고 여기저기서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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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도 이병헌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마치 '아이리스'서 김태희와 일본 겨울 여행을 상기하듯...
Posted by 리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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