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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 특급! 박찬호(37)가 뉴욕 양키스 입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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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후 서울 역삼동 자신이 대표로 있는 피트니스 센터 'Park61'에서 뉴욕 양키스 입단을 발표했다.
     오늘 아침까지 고민의 고민끝에 시카고 컵스에서 뉴욕 양키스로 맘을 결정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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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조건은 연봉 120만 달러(인센티브 30만달러),주 보직은 불펜 투수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박찬호는 모두 발언에서 '작년 월드시리즈 우승팀 뉴욕 양키스에서 좋은 추억과 명예로운 우승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심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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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뉴욕 양키스와 월드시리즈에서 투구 장면을 본 뉴욕 단장이 '깊은 인상을 받았고 절친한 샌디에고 단장에게
   자신의 정보를 얻었다며 '성실한 친구'라는 칭찬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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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는 16년전 1994년 국내 최초로 미 메이저리거가 될때 몸값이 120만 달러로 LA 다저스에 입단했다.
 2010년 뉴욕 양키스 연봉이 120만 달러라며 처음 입단 계약 액수와 같다며 의미있는 발언을 했다.
   결국  코리안 특급! 박찬호는 '돈보다 명예'를 찾아 뉴욕 양키스로 갔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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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프로야구으 상징인 '뉴욕 양키스'. 엄청난 선수들과 팬,몸값은 물론이요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는 팀이다.
미 메이저리그서 유일하게 사치세를 내는 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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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가  뉴욕 양키스에서 뛰면 메이저리그 6번째 구단이 된다.
LA다저스-텍사스 레인저스-샌디에고 파드리스-뉴욕 메츠-LA다저스-필라델피아 필리스
박찬호는 2009년 필라델피아에서 내셔널리그 챔피언에 올라 월드시리즈 진출이라는 큰 기쁨을 맛보았지만
아쉽게도 뉴욕 양키스에 패해 우승 반지를 끼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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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찬호는 아메리칸 리그가 뛰는 클리브랜드 추신수와 맞대결에서는 '뭘 던져야 홈런을 맞을까?'라면 환한
미소를 지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묵직한 패스트 볼과 폭포수 같은 커브를 뉴욕 양키스 구장서 볼 날도 얼마 안남았다.
   
Posted by 리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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