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신바람' 야구가 지난주엔 쌩쌩했다.
결과는 5승 1패. 와우! 대단한 LG였다. 그 뒤엔 '대도' 이대형이 있었다.
2007,2008년 도루왕 이대형. 53개 도루도 아쉬워 63개 도루 성공시킨 디펜딩 챔프다.
LG 이대형의 질주는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주 6경기서 10번이나 스틸을 성공
시켰고 6월18일 한화 전에서는 4번이나 '남의 집 담'을 넘는 진기록도 세웠다.
6월22일 현재 이대형 33개 도루를 기록하며 2위 정근우(22개)와 격차를 10개 이상으로
벌려놨다.
사상 최초로 3년연속 도루왕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그의 질주 본능에는 '헐크(?)'가 자리 잡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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