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서 믿고 싶지않은 스코어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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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일 저녁 잠실학생체육관서 2009-2010 KCC 프로농구 안양 KT&G -SK나이츠 경기가 열렸다.
홈팀 SK 나이츠는 팀 7연패를 의식하며 연패 탈출에 사력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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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벗어나는 걸까?  프로농구 역대 최악의 스코어가 기록됐다. 2쿼터까지 15득점(예전 19득점이 최저)
최종 스코어는 표면상 접전끝에(1,2쿼터 32-15)  66-60로 SK의 패배였다.
어찌할까! SK는 4쿼터 뒷심을 발휘하며 5점차 까지 추격했지만 역전 실패와 불명예를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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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1,2쿼서 야투 26개를 던져 단 7개 성공에 그쳤고 3점슛을 7번을 던졌지만 림을 벗어났다.
SK 나이츠 김진 감독과 코칭스탭,선수들도 경기 휘슬이 울리자 허탈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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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이럴수가! 홈팀 팬들도 동시에 패닉에 빠졌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우승을 이끈 최희섭과 양현종의  KT&G 응원 덕분일까?
정말 미스터리(?)한 스코어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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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나이츠 김진 감독과 코칭 스탭,선수들은 '망각의 잔(?)'을 빨리 들며 내일을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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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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