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배우가 아닌 CEO로 기자회견에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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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권상우가 4일 오전 명동서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 Tears' 개점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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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권상우는 회견장에서  '5년간 화장품 모델을 경험하면서 매력을 느껴 본격적인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고
지난 2년간 준비끝에 '바지 사장'이 아닌 100% 출자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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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중  일본인 관광객들이 소문을 듣고 그를 보기위해  매장 앞을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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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을 표방하는 중저가 화장품인 'Tears'는 명동 1호점에 이어 내주 대구 동성로에 2호점,내년 2월쯤 부산3호점을 계획하고 있고 면세점 입점도 추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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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는 브랜드 명칭 티어스(Tears)에 대해  드라마 '천국의 계단' 홍보차 필리핀을 방문했을때 팬들이
'Mr. Tears'라고 불러줬는데 애착이 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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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권상우는 '이번 사업은 뜻있는 분들과 의기투합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하며
국내  연기자가 100% 지분을 가지고  화장품 사업에 뛰어든 것도 자신의 최초'라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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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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