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문화가 진화하고 있다.



  최근 잠실구장에  LG  트윈스 '배트 걸' '볼 걸'의 등장으로   화제 만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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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어리더가 없는 야구장도 상상하기 힘들어졌다. 우리 국민성엔 신명나는 분위기가 내재되어 있는것 같다. 토해내 찌거기를 없에야만 쾌감을 느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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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8개구단 중 롯데 자이언트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 문화가 정답일 것이다.
롯데 자이언트는 응원석 문화를 그라운드까지 펼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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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배트 걸'의 부활이다. 15년 전이라 생각된다. 부산에 있는 롯데백화점을 홍보하기위해 '배트걸'을 등장시켰다. 광고 효과는 100점 만점에 100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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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타자들의 타격 후 방망이,장갑,보호대를 더그아웃에 갖다놓고 엄파이어의 볼 주머니에 연실 전달한다는 것은 보기보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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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입장에선 즐거움이 앞서지만 당사자는 '사명감' '즐거움'이 복합되지 않고는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다.


LG '배트 걸'을 유심히 관찰해 봤다. '쌍둥이'이가 안타나 홈런을 치면 입가엔 웃음꽃이 피고 강판이나 홈런을 허용하면 약간 침울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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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LG 트윈스 '배트 걸'은 머리카락 휘날리며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  아름다움의 빛이 두배로 발하는 것 같다.

확인하고 싶다면 잠실구장으로 발길을 옮기길 바란다.

Posted by 리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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