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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다른 묘기의 웃음꽃을 선사한 '한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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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목동구장서 '천하무적 야구단'과 히어로즈 야구단의  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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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의 정상과 아마야구의 극치의 대결. 이미 기울기의 각도는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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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한 '천하무적 야구단'의 진지한 표정이 이날 포커스가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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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카메라 앵글을 변화시킬때마다 임창정,김창렬,이하늘,한민관이 주로  줌인됐다.
이는 그만큼 행동 반경이 크고 방송을 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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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가장 부각되는 인물이 이하늘(금메달),김창렬(은메달),한민관(동메달) 순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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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막내급인 한민관의 활약상에 좀더 힘을 싣고 싶다. 이들 중 후배격이 한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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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수도 마다않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자세. 개그맨 이전의 맘을 엿볼수 있는 순간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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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카메라 앵글을 기본으로 해서 그의 행동을 추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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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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