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 온도 영하 15도를 녹인 레드카펫 패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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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저녁 7시 서울 올림픽공원 펜신경기장에서 서울가요대상이 열렸어요. 근데 이상하리만큼 팬들이 그리
         많지 않았지요. 왜 그런지 아시겠어요!  그 놈의 동장군이 나타났어요. 아주 무서운 장군님이라 모두가 벌벌
         떨었어요.그래도 열혈 팬님들은 피켓과 응원 문구를 높이 쳐 들고 응원의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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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밤을 수놓을 레드카펫에는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기쁨이 있었기에  동장군과 맞짱
       을 뜰수있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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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시 20분경 드디어 환호성이 여기저기서 터졌읍니다. 그새 동장군은 잠시 피신을 하셨는지 보이질 않았습니
       다.
        첫번째 가수는 가장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는 가희가 있는 '애프터스쿨'이 등장하면서 레드카펫의 열기는
        달아올랐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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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는 생기 발랄한 '티아라' 그녀들은 검은색 가죽 바지를 입고 행군하듯 힘차게 행진을 했어요.
        그다음은 '총 맞은것 처럼' 백지영이 네번째로는 '브아걸'이 등장했지요. 브아걸은 사정상 레드카펫을 못지나
       갔어요.  다섯번째는 영원한 남성들의 로망  '손담비'가 웃음꽃을 피우며 자신의 매력을 살짝 보여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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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섯번째로 '카라'가 검정색과 회색의 조화를 이룬 패션으로 붉은 카펫을 잡아당기는 느낌을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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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전 국민의 여동생 '소녀 시대'가 여성 그룹과 가수들 대표(?)로서 테이프를 끊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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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는 조심스럽게 가슴을 매만지며 한걸음 한걸음 포토월 향했읍니다. 역시 '소녀시대'의 인기는
        끝이 없어 보였읍니다.  환호성! 열광!.. 어제밤은 동장군이 자리를 안피하면 안될 상황이었읍니다.
Posted by 리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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