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짱! 이승엽(34 요미우리 자이언트)이 결연한 의지를 보이며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승엽은 29일 오전 8시40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도쿄 하네다로 향했다.
승짱!은 도쿄 도착후 바로 짐을 챙겨 미야자키 스프링캠프로 이동 두산 베어스가 훈련중인
사이토 시 (미야자키 현) 캠프서 이틀간 워밍업을 한다.
그리고 2월1일 부터는 요미우리 자이언트 캠프인 선마린스 스타디움서 시작되는 공식 훈련에
참가한다.
이승엽은 올해 목표는 '30홈런,100타점... 11월 광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참가'라는 구체적인
수치와 애국심을 나타냈다.
요미우리와 4년 계약 마지막 해인 만큼 이승엽은 구겨진 자존심을 세우고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
는 각오가 표정에 역력했다.
작년까지 모 방송국이 이승엽의 홈 경기를 중계했지만 최근 이 방송사는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만큼 이승엽의 위치가 흔들리고 있다는 증거이다.
'국민타자' 이승엽 그에 걸만든 활약으로 올시즌 일본 열도를 뒤흔들어 자존심을 되찾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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