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가 지난 8월28일을 기점으로  사상 첫 2년 연속 500만이 넘는 관중의 신기원을 이룩했다.
그 선봉에는 각 구단 치어리더들도 한 몫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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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두산-KIA전이 열린 평일 잠실구장엔  3만500명의 만원 관중이 들어차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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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록은 지난 1997년 9월 11일 LG 트윈스-해태 타이거즈 경기 이후 12년만에 처음이었다.
또한 최소경기 500백만 돌파는 지난 1995년(447경기)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기록에 남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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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관중 돌풍의 핵은 역시 KIA 타이거즈의 승승장구와  롯데 자이언트의 선전에서 그 발단이 되었다.
기아-두산(8월28~30)의 3연전은  미리보는 한국시리즈를 방불케하는 매진 사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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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KIA 타이거즈의 8월 한달 승패 중 초유의 20승이라는 엄청난 기록은 가히 폭발적이라는 관중을 동원했다.
그라운드의 열기만큼 KIA 치어리더들도 20승 이상의 열기를 내뿜으며  KIA 승리에 온 몸과 목소리를 받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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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치어리더들의 리드에 KIA 팬들은 '노란 막대 풍선'을 흔들며 승리의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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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팬들을 사로잡기 위한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한 치어리더. 그녀들은 팀 승리에 부합하기 위해 최선의 율동을
선보인다.  하지만 요즈음은  타 구단보다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들이  젤 멋져보이고 섹시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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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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